그래프 자료구조를 설명할 때, 노드와 간선을 이용하여 설명하는데 비유를 하면 네이버 지도의 길찾기와 같은 느낌인 것 같다. 대중교통으로 어떤 길을 찾아갈 때, 어느 지점(노드)에 버스를 타서 어느 지점에 내려서 어느 지점에 지하철을 타서 어느 지점에 지하철을 내려서 도착. 각 지점이 노드고 각 지점 사이는 간선이라고 볼 수 있다. 이 그래프를 표현할 때, 딕셔너리 + 리스트를 이용한다. 지점은 딕셔너리의 키 값을 이용하고, 해당 지점과 연결된 노드들은 딕셔너리의 값을 리스트를 이용하여 저장한다. (참고로 이 표현은 고정된 방식은 아니고 다른 방식도 가능하다. '배열 + 링크드리스트' 조합도 가능하고 '2차원 배열'을 이용하여도 표현이 가능하다. 여기서는 아주 개인적으로 자주 봤던 조합을 이용하였다.) g..